해외여행

대만 타이베이 "홀섬호텔 (wholesome Hotel)" 구) 유어호텔 상세 후기 (더블룸,트윈룸,트리플룸,조식,야시장)

moon951222 2024. 12. 9. 16:03

 

안녕하세요~

이번 대만 3박 4일 일정으로

대만 타이베이 시내에서 2박

우라이 마을 온천 숙소에서 1박으로

숙소를 2개를 숙박했는데

두 숙소 다 좋아서

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^^

(마지막에 총평 있습니다.)

 

 

 

체크인/체크아웃

체크인 : 15:00

체크아웃 : 11:00

리셉션 종료 시간: 00:00

교통 안내

도심까지의 거리: 8.4 km

공항까지 소요시간(분): 40

숙소 내 주차장 이용 가능

추가 정보

조식 요금(객실 요금에 불포함 시)

: 350 TWD

숙소 일반 정보

금연 객실/층: no

총 층수: 6

레스토랑 수: 1

총 객실 수 : 98

객실 전압(V): 110

숙소 건축 연도: 2014

최근 리모델링 년도: 2015

* 모든 객실 금연

출처 : 아고다 공식 홈페이지

 

<도보 이용>

광저우 거리 야시장 숙소 바로 앞

편의점 숙소 옆 건물

용산사 4분

mrt용산사역 5분

화시지예 야시장 5분

까르푸 꾸이린점 15분

시먼딩 20분

외부 전경으로는 문만 찍었는데

겉으로 볼 때도 간판이 크게 되어 있어

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으세요!

 
 
 
 

호텔 내부로 들어왔는데

깔끔하게 되어 있고

직원분들이 영어도 가능하여

어렵지 않게 소통 가능합니다!

무엇보다 엄청 친절하세요~❤️

가족끼리 다 같이 뒤풀이를 하려는데

객실 내에는 따로 먹을 만한

식탁이나 공간이 없어서

고민하던 찰나에

호텔 체크인할 때 로비에 있는 탁자

다른 분들이 앉아서 먹었던 모습을 봐서

여쭤보니 가능하다고 하셔서

로비에서 7명이 다 같이

마트, 시장에서 산 것들을 나눠 먹었어요!

자리도 충분했답니다^^

그리고 직원분께서 사 오신 걸 보시더니

통닭을 데워주냐고 먼저 여쭤보시고

조금만 데워달라고 했는데

그만큼 데우니 따뜻해지지 않아서

더 데워서 주셨다는 스윗함까지..💕

직원분 퇴근길에 조식 먹는 저희 보더니

먼저 반갑게 인사도 해주시고

덕분에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네요😊

 

 

사설이 길었지만🤣

저희는 인원수에 맞춰서

더블룸, 트윈룸, 트리플 룸

다 이용을 해서

객실을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어

다행이에요^^

엘리베이터와 객실은

모두 카드 키로 이용하시면 됩니다!


스탠다드 룸 - 창문

 

 

스탠다드 더블룸으로

4층에 위치해 있었고

18m2 의 크기의 방이라

둘이 쓰기 적당하고 침대도 크고

문 앞에 캐리어 펼칠 공간도 넓었어요!

 
 
 
 

 

화장실은 문으로 되어 있고

욕조, 변기가 있으며

세면대는 침대 옆 룸에 있어요!

세면대에는 드라이기와

일회용품 (칫솔, 치약, 빗, 치실 등)이

구비되어 있습니다^^

냉장고, 생수 2병, 커피포트도 있는데

대만에서는 물, 음료 용량이

600ml으로 된 것들이 많았어요!

콜라도 600ml으로 있어

평소와 다른 용량에 싱기방기

대만 타이베이에서 홀섬호텔을 선택한 이유가

호텔 앞 바로 있는 야시장 때문인데요!

덕분에 야시장은 맘껏 즐겼어요 ><

창문 밖으로도 보이는 야시장이라

진짜 바로 앞에 있습니다..👍


요금으로는

객실 1개 x 2박 KRW 197,050

세금 및 봉사료 KRW 30,536

프로모션 할인 3%- KRW 5,915

2박에 = 221,671원으로

이용했습니다!

다른 타이베이 시내에서 중에서도

저렴한 편에 속합니다!

 

 


수페리어 트윈룸 - 창문

 

 

수페리어 트윈룸은

6층에 위치해 있었고

22m2 의 크기의 방이고

다른 건 다 스탠다드 룸과 비슷한데

침대가 싱글침대가 2개인 것과

화장실, 세면실 구조만 좀 다른 듯요!


요금으로는

객실 1개 x 2박 KRW 201,634

세금 및 봉사료 KRW 31,242

프로모션 할인 3%- KRW 6,048

2박에 = 226,828원으로

이용했습니다!

 

 


슈페리어 트리플 룸

슈페리어 트리플 룸은

4층에 위치해 있었고

30m2 의 크기의 방이고

더블베드 1개 + 싱글베드 1개나

싱글베드 3개로 이루어져 있는데

저희는 싱글베드 3개 룸으로 받았어요!

모든 룸이 그렇지는 않을 것 같은데

이 객실은 욕조가 커튼으로만 가릴 수 있어서

친하신 분 아니면 살짝

불편하실 수도 있어요ㅜㅜ

홀섬호텔의 유일한 단점이

화장실, 샤워실에 문이 없을 수 있다는 거...!!

있는 방, 없는 방이 따로 있다는데

저희는 다 있어서 다행이었지만

문이 없는 방도 있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🥹


요금으로는

객실 1개 x 2박KRW 245,797

세금 및 봉사료KRW 38,116

프로모션 할인 3%-KRW 7,370

2박에 = 276,543원으로

이용했습니다!

자기 전에 TV가 유선이 돼서

한 번 돌려 봤는데

한국 드라마, 영화, 예능도 꽤 나왔어요!

한국 드라마지만 더빙된 건 못 보고

한국말에 중국 자막으로 나온 거는

볼 수 있어서 잘 돌려 보세요~

 

 

 

조식이 포함된 객실이라

조식을 먹으러 가야지요~

조식은 B1층에서

오전 7시 ~ 오전 10시까지

운영합니다!

 

조식은 크게

빵, 샐러드, 현지식으로

구성되어 있습니다!

2일 동안 먹었는데

현지식은 종류가

다르게 나와서 좋았어요^^

 
 
 
 
 

빵 코너에는

식빵 한 종류만 있었고

(다음날에 다른 두 종류의 빵이 있었는데

첫날은 제가 늦게 가서 없었을 수도요!)

아몬드 두유 맛 나는 음료랑

오렌지, 사과 주스

커피, 코코아, 밀크티가 있었습니다!

밀크티 러버로써

이렇게 기본으로 밀크티가 있어서

바로 마실 수 있다니... 감격🥹💕

 


 
 

 

 

샐러드 코너에도 기본적으로

나오는 것들은 다 있어서

원하는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

되실 것 같아요^^

 

현지에서 주로 먹는

반찬들이 여러 가지 나열되어 있는데

종류별로 다 먹어 봤는데

한, 두 개 빼고는

다 먹을 만했습니다!

대체적으로 중화풍의 향신료 맛이라

호불호가 있을 듯해요!

 

 
 
 
 
 

해산물, 볶음밥, 찰밥, 된장국

사용된 재료들은 한국과 비슷한데

조리법이 달라 맛이 다른게 신기했어요^^

 

대만에서 현지식 식사할 때

빠진 적이 없었던 볶음밥!!

다 다른 볶음밥이었는데 다 맛있었어요!

👍볶음밥 원츄👍

 

 

<둘째날 조식>

 
 
 
 
 
 
 

첫째 날과는 현지식이 종류가 좀 달랐어요~

저는 전 날에 없었던 김치에 환호했는데

일찍 먹은 분은 전 날에도

김치가 있었다고 하네요!

빵도 식빵이랑 모닝빵이 있었는데

모닝빵 안에 슈크림? 같은 크림이 있어서

데워먹으니 더욱 맛있었어요^^

 

 

.

.

.

<조식 총평>

저는 현지식이어도 종류도 많아서

그중에 골라서 대체로 먹을만했는데

빵만 드셨다는 분도 있고

다음날은 조식 아예 먹지 않은 분도 있어서

호불호가 있는 조식인 것 같아요!

와 맛있다 정도는 아니어서

현지식이 어느 정도 맞으시거나

조식이 포함돼있으면 드시면 될 듯요!

(4명 먹을만함 / 3명 아쉬움)

<호텔 총평>

저는 패키지 투어로 다녀서

밴이 따로 있어 교통편으로는

불편하지 않았는데 다른 후기들 보니

전철역도 근처에 있어 다니기 괜찮은 가봐요!

야시장 2군데가 가까워서 좋았고

24시간 대형마트인 까르푸도

걸어서 15분이라

갈 때는 걸어가고

올 때는 짐이 많아 택시 타고 와서

기본요금으로 올 수 있었어요!

(밤에 타서 그런지 NT$100 부터 시작했어요ㅠ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