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
이번 대만 3박 4일 일정으로
대만 타이베이 시내에서 2박
우라이 마을 온천 숙소에서 1박으로
숙소를 2개를 숙박했는데
두 숙소 다 좋아서
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^^
(마지막에 총평 있습니다.)
체크인/체크아웃
체크인 : 15:00
체크아웃 : 11:00
리셉션 종료 시간: 00:00
교통 안내
도심까지의 거리: 8.4 km
공항까지 소요시간(분): 40
숙소 내 주차장 이용 가능
추가 정보
조식 요금(객실 요금에 불포함 시)
: 350 TWD
숙소 일반 정보
금연 객실/층: no
총 층수: 6
레스토랑 수: 1
총 객실 수 : 98
객실 전압(V): 110
숙소 건축 연도: 2014
최근 리모델링 년도: 2015
* 모든 객실 금연
출처 : 아고다 공식 홈페이지
<도보 이용>
광저우 거리 야시장 숙소 바로 앞
편의점 숙소 옆 건물
용산사 4분
mrt용산사역 5분
화시지예 야시장 5분
까르푸 꾸이린점 15분
시먼딩 20분
외부 전경으로는 문만 찍었는데
겉으로 볼 때도 간판이 크게 되어 있어
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으세요!
호텔 내부로 들어왔는데
깔끔하게 되어 있고
직원분들이 영어도 가능하여
어렵지 않게 소통 가능합니다!
무엇보다 엄청 친절하세요~❤️
가족끼리 다 같이 뒤풀이를 하려는데
객실 내에는 따로 먹을 만한
식탁이나 공간이 없어서
고민하던 찰나에
호텔 체크인할 때 로비에 있는 탁자에
다른 분들이 앉아서 먹었던 모습을 봐서
여쭤보니 가능하다고 하셔서
로비에서 7명이 다 같이
마트, 시장에서 산 것들을 나눠 먹었어요!
자리도 충분했답니다^^
그리고 직원분께서 사 오신 걸 보시더니
통닭을 데워주냐고 먼저 여쭤보시고
조금만 데워달라고 했는데
그만큼 데우니 따뜻해지지 않아서
더 데워서 주셨다는 스윗함까지..💕
직원분 퇴근길에 조식 먹는 저희 보더니
먼저 반갑게 인사도 해주시고
덕분에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네요😊
사설이 길었지만🤣
저희는 인원수에 맞춰서
더블룸, 트윈룸, 트리플 룸
다 이용을 해서
객실을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어
다행이에요^^
엘리베이터와 객실은
모두 카드 키로 이용하시면 됩니다!
스탠다드 룸 - 창문
스탠다드 더블룸으로
4층에 위치해 있었고
18m2 의 크기의 방이라
둘이 쓰기 적당하고 침대도 크고
문 앞에 캐리어 펼칠 공간도 넓었어요!
화장실은 문으로 되어 있고
욕조, 변기가 있으며
세면대는 침대 옆 룸에 있어요!
세면대에는 드라이기와
일회용품 (칫솔, 치약, 빗, 치실 등)이
구비되어 있습니다^^
냉장고, 생수 2병, 커피포트도 있는데
대만에서는 물, 음료 용량이
600ml으로 된 것들이 많았어요!
콜라도 600ml으로 있어
평소와 다른 용량에 싱기방기✨
대만 타이베이에서 홀섬호텔을 선택한 이유가
호텔 앞 바로 있는 야시장 때문인데요!
덕분에 야시장은 맘껏 즐겼어요 ><
창문 밖으로도 보이는 야시장이라
진짜 바로 앞에 있습니다..👍
요금으로는
객실 1개 x 2박 KRW 197,050
세금 및 봉사료 KRW 30,536
프로모션 할인 3%- KRW 5,915
2박에 = 221,671원으로
이용했습니다!
다른 타이베이 시내에서 중에서도
저렴한 편에 속합니다!
수페리어 트윈룸 - 창문
수페리어 트윈룸은
6층에 위치해 있었고
22m2 의 크기의 방이고
다른 건 다 스탠다드 룸과 비슷한데
침대가 싱글침대가 2개인 것과
화장실, 세면실 구조만 좀 다른 듯요!
요금으로는
객실 1개 x 2박 KRW 201,634
세금 및 봉사료 KRW 31,242
프로모션 할인 3%- KRW 6,048
2박에 = 226,828원으로
이용했습니다!
슈페리어 트리플 룸
슈페리어 트리플 룸은
4층에 위치해 있었고
30m2 의 크기의 방이고
더블베드 1개 + 싱글베드 1개나
싱글베드 3개로 이루어져 있는데
저희는 싱글베드 3개 룸으로 받았어요!
모든 룸이 그렇지는 않을 것 같은데
이 객실은 욕조가 커튼으로만 가릴 수 있어서
친하신 분 아니면 살짝
불편하실 수도 있어요ㅜㅜ
홀섬호텔의 유일한 단점이
화장실, 샤워실에 문이 없을 수 있다는 거...!!
있는 방, 없는 방이 따로 있다는데
저희는 다 있어서 다행이었지만
문이 없는 방도 있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🥹
요금으로는
객실 1개 x 2박KRW 245,797
세금 및 봉사료KRW 38,116
프로모션 할인 3%-KRW 7,370
2박에 = 276,543원으로
이용했습니다!
자기 전에 TV가 유선이 돼서
한 번 돌려 봤는데
한국 드라마, 영화, 예능도 꽤 나왔어요!
한국 드라마지만 더빙된 건 못 보고
한국말에 중국 자막으로 나온 거는
볼 수 있어서 잘 돌려 보세요~
조식이 포함된 객실이라
조식을 먹으러 가야지요~
조식은 B1층에서
오전 7시 ~ 오전 10시까지
운영합니다!
조식은 크게
빵, 샐러드, 현지식으로
구성되어 있습니다!
2일 동안 먹었는데
현지식은 종류가
다르게 나와서 좋았어요^^
빵 코너에는
식빵 한 종류만 있었고
(다음날에 다른 두 종류의 빵이 있었는데
첫날은 제가 늦게 가서 없었을 수도요!)
아몬드 두유 맛 나는 음료랑
오렌지, 사과 주스
커피, 코코아, 밀크티가 있었습니다!
밀크티 러버로써
이렇게 기본으로 밀크티가 있어서
바로 마실 수 있다니... 감격🥹💕
샐러드 코너에도 기본적으로
나오는 것들은 다 있어서
원하는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
되실 것 같아요^^
현지에서 주로 먹는
반찬들이 여러 가지 나열되어 있는데
종류별로 다 먹어 봤는데
한, 두 개 빼고는
다 먹을 만했습니다!
대체적으로 중화풍의 향신료 맛이라
호불호가 있을 듯해요!
해산물, 볶음밥, 찰밥, 된장국 등
사용된 재료들은 한국과 비슷한데
조리법이 달라 맛이 다른게 신기했어요^^
대만에서 현지식 식사할 때
빠진 적이 없었던 볶음밥!!
다 다른 볶음밥이었는데 다 맛있었어요!
👍볶음밥 원츄👍
<둘째날 조식>
첫째 날과는 현지식이 종류가 좀 달랐어요~
저는 전 날에 없었던 김치에 환호했는데
일찍 먹은 분은 전 날에도
김치가 있었다고 하네요!
빵도 식빵이랑 모닝빵이 있었는데
모닝빵 안에 슈크림? 같은 크림이 있어서
데워먹으니 더욱 맛있었어요^^
.
.
.
<조식 총평>
저는 현지식이어도 종류도 많아서
그중에 골라서 대체로 먹을만했는데
빵만 드셨다는 분도 있고
다음날은 조식 아예 먹지 않은 분도 있어서
호불호가 있는 조식인 것 같아요!
와 맛있다 정도는 아니어서
현지식이 어느 정도 맞으시거나
조식이 포함돼있으면 드시면 될 듯요!
(4명 먹을만함 / 3명 아쉬움)
<호텔 총평>
저는 패키지 투어로 다녀서
밴이 따로 있어 교통편으로는
불편하지 않았는데 다른 후기들 보니
전철역도 근처에 있어 다니기 괜찮은 가봐요!
야시장 2군데가 가까워서 좋았고
24시간 대형마트인 까르푸도
걸어서 15분이라
갈 때는 걸어가고
올 때는 짐이 많아 택시 타고 와서
기본요금으로 올 수 있었어요!
(밤에 타서 그런지 NT$100 부터 시작했어요ㅠ)
'해외여행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대만 우라이 마을 온천 숙소 "풀문스파 (Fullmoon Spa)" 상세 후기 (더블룸,트리플룸,조식) (4) | 2024.12.09 |
---|